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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日오리콘+라인뮤직 1위

NiziU(니쥬)가 일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NiziU의 신곡 'ASOBO'는 12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을 비롯해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레코초쿠 데일리 싱글 랭킹, mu-mo의 다운로드 랭킹과 데일리 차트, mora 싱글 데일리 랭킹 1위에 올랐다. 13일 오후 기준 라인뮤직, AWA, mu-mo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재팬 송 차트 2위에도 랭크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한 'ASOBO'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기준 일본 유튜브 인기 동영상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767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노래 'ASOBO'는 "놀자"를 뜻하는 일본어로 "장난기 가득한 즐거운 마음이 있다면 어떤 일상이라도 즐길 수 있다"라는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특징이다. 하우스 뮤직과 모타운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댄스 팝 장르는 NiziU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노래 구성으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NiziU는 15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36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으로, NiziU는 통산 여섯 번째 출연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냈다. 16일에는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에 등장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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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엠스테' 여섯 번째 출연…새 싱글 '아소보' 퍼포먼스

12일 오전 니혼TV의 아침 프로그램 '슷키리'에 출연해 'ASOBO'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NiziU는 이날 오후 7시 NiziU 공식 SNS 채널에서 새 디싱 발매 기념 스페셜 토크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15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격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36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으로, NiziU는 통산 여섯 번째 출연을 확정 짓고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또 16일에는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NiziU의 2022년 첫 신곡인 'ASOBO'는 하우스 뮤직과 모타운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장난기 가득한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떤 일상이라도 즐길 수 있다"는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장난기'를 테마로 아홉 멤버들이 펼치는 유쾌한 퍼포먼스는 지팡이를 사용해 마법을 걸거나, 곡 제목인 'a', 's', 'o', 'b', 'o'를 표현하는 등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맞춰 팔을 크게 돌리며 "ASOBO"를 외치는 안무와 곡 제목의 첫 글자인 알파벳 'A'를 비밀 코드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보는 이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전한다. 현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NiziU는 최근 글로벌 음료 브랜드 환타와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12일 일본 코카콜라 시스템은 "과일 탄산음료 1위 브랜드 환타가 올여름 공개하는 스페셜 웹 광고에 걸그룹 NiziU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NiziU와 일반인이 함께 만드는 참가형 캠페인으로서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조합해 완성된다. NiziU 멤버가 던진 공을 잡거나 함께 점프를 하는 등 여러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상을 즐기는 소중함을 표현한다. 게다가 신곡 'ASOBO'가 광고 음악으로 삽입돼 통통 튀는 매력을 높일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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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日 첫 싱글 'Voltage'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2위

ITZY(있지)가 일본 싱글 1집 'Voltage'(볼티지)로 현지 음반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ITZY가 6일 정식 발표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Voltage'는 2만 1467 포인트를 기록하며 5일 자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2위로 올라섰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를 비롯해 K-POP/월드 예약 차트, K-POP/월드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현지 팬심을 확인했다. 또한 6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 K팝 데일리 앨범 차트 2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 등에도 랭크됐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지난 6일 오후 8시 ITZY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Voltage' 발매 기념 온라인 이벤트 생중계를 진행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여기서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강렬한 군무합이 돋보이는 신곡 'Voltage'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K팝 대표 퍼포머'의 면모를 자랑했다. 해당 싱글에는 타이틀곡 'Voltage'와 수록곡 'Spice'(스파이스) 그리고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트랙이 실렸다. 타이틀곡 'Voltage'는 강렬한 랩과 록 사운드가 특징으로 그룹만의 짜릿한 에너지를 곡명인 '전압'에 비유해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식 발매에 앞서 공개된 'Voltage' 뮤직비디오는 3월 24일 오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ITZY는 2021년 12월 22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IT’z ITZY'(잇츠 있지)를 발매하고 현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11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에 출격해 정식 데뷔 전 가장 빠른 속도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K팝 아티스트가 됐고, 데뷔 앨범은 현지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정식 데뷔 약 3개월 만인 올해 3월 제36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ITZY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공식 팬미팅 'ITZY The 1st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이하 '있지 믿지, 날자!')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ITZY의 첫 팬미팅에서는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 수록곡 '#Twenty'(해시태그트웬티) 비디오와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Twenty'는 제목처럼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인스타그램 릴스와 협업해 제작된 'ITZY #Twenty Video'(있지 해시태그트웬티 비디오)는 릴스 UI, 여러 효과 등을 활용한 트렌디한 영상미를 앞세워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별 '#Twenty' 릴스를 업로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멤버들은 'ITZY #Twenty Video'를 통해 막내 유나의 20살 맞이를 축하하고, 첫 공식 팬미팅을 함께해 준 국내외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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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일본 데뷔…프로모션 순항 중

ITZY(있지) 일본에서 데뷔한다. ITZY는 22일 일본 베스트 앨범 'IT'z ITZY'와 타이틀곡 'WANNABE -Japanese ver.-'(워너비 일본어 버전)을 발표한다. 2019년 2월 혜성처럼 등장한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올해 9월 정규 1집 타이틀곡 'LOCO'(로꼬)까지 6연속 히트에 성공하고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완벽 자리매김했다.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베스트 앨범 'IT'z ITZY'는 앨범명 그대로 "이게 바로 ITZY"라는 의미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달라달라', 'ICY'(아이씨), 'WANNABE',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LOCO' 등 히트곡들의 일본어 버전은 물론 오리지널 한국어 버전까지 총 12곡을 빼곡히 수록했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언제나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는 그룹 특유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매력적으로 전해지도록 직관적인 일본어 가사로 노래해 현지 팬심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WANNABE -Japanese ver.-'은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은 퓨전 그루브(Fusion Groove) 트랙으로 세상의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노랫말이 특징이다.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 1일 0시 선공개된 음원은 11월 3일 기준 레코초크 K팝 데일리 차트와 라인뮤직 송 K팝 데일리 톱 100 차트 2위를 기록했고, 같은 시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비행기 내 군무신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에너지까지 '무대 장인'으로 정평이 난 ITZY의 모습이 잘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11월 12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최초 출연해 'WANNABE -Japanese ver.-' 퍼포먼스를 첫 선보였다. 트레이드 마크인 '어깨 춤'을 시작으로 뛰어난 가창력, 유창한 일본어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붙잡았고 ITZY는 일본 정식 데뷔 전 가장 빠른 속도로 '엠스테'에 출연한 K팝 아티스트가 되어 뜨거운 현지 관심과 반응을 입증했다. 정식 데뷔 나흘 전인 지난 18일 오후 6시에는 일본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 'ITZY JAPAN DEBUT SHOWCASE "IT'z ITZY"'(있지 재팬 데뷔 쇼케이스 "잇츠 있지")를 개최하고 일본 데뷔를 기다린 팬들과 만났다. 대표곡 '달라달라', 'WANNABE -Japanese ver.-, 'ICY', 'LOCO -Japanese ver.-'까지 총 4곡의 무대와 퀴즈, Q&A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 데뷔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날오후 6시 ITZY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날을 맞이해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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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발매' 니쥬, 日'엠스테' 다섯 번째 출연

그룹 NiziU(니쥬)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엠스테'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iziU가 19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35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으로, NiziU는 통산 다섯 번째 출연을 확정 짓고 인기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이번 '엠스테'에서 NiziU는 11일 선공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Chopstick'(찹스틱) 무대를 꾸민다. 'Chopstick'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젓가락처럼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상대방이 있어 더 행복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젓가락 행진곡'을 샘플링해 탄생한 트렌디한 힙합 사운드에 맞춰 활기찬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20일에는 NHK 심야 음악 프로그램 ‘SHIBUYA NOTE'(시부야노오토)의 스핀 오프 특별 방송인 ‘SHIBUYA NOTE Presents NiziU LIVE SPECIAL’(시부야노오토 프레젠트 니쥬 라이브 스페셜)에 등장한다. 신곡 'Chopstick'을 비롯한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보내준 사진과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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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日엠스테 첫 무대…레드블랙 카리스마

ITZY(있지)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ITZY는 지난 12일 오후 '엠스테'에 출연해 'WANNABE -Japanese ver.-'(워너비 일본어 버전)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어깨 춤'을 시작으로 강렬한 에너지의 칼군무부터 뛰어난 가창력까지 '무대 장인'의 면모를 뽐냈고, 유창한 일본어로 인터뷰를 진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드디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 '엠스테'를 통해 처음으로 일본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는데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는 직접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ITZY는 일본 정식 데뷔 전 가장 빠른 속도로 '엠스테'에 출연한 K팝 아티스트가 되어 뜨거운 현지 관심과 반응을 입증했다. 방송 직후 '엠스테'가 일본 야후 트렌드 및 일본 트위터 트렌드 정상에 올랐고, 방송 전과 비교했을 때 ITZY의 공식 SNS 채널 팔로워 수는 물론 'WANNABE -Japanese ver.-'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급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엠스테'에서 완벽한 첫 무대를 꾸민 ITZY는 오는 25일 니혼TV의 아침 프로그램 '슷키리'에 등장해 스페셜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ITZY는 12월 22일 베스트 앨범 'IT'z ITZY'(잇츠 있지)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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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日'엠스테' 35주년 기념 스페셜 방송 출격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5일 오후 '엠스테'에 출연해 일본 싱글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소리꾼 -Japanese ver.-'을 선보였다. 5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보였다. 앞선 12일에는 NHK의 인기 프로그램 '누마니하맛테 키이테미타'에서 일본 신곡 'Scars'(스칼스)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후에는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와 치바 유다이가 MC를 맡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 NTV '뮤직 블러드'에도 출연해 그룹의 매력을 뽐냈다. 일본 두 번째 싱글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은 12일 기준 현지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신보 발매에 앞서 6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Scars' 음원은 공개 당일부터 9일까지 누적 기준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비롯해 6일 오후 기준 아이튠즈 USA K팝 차트 1위 및 일본 라인뮤직 위클리 송 톱 100 차트(2021.10.06~2021.10.12) 정상을 차지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소리꾼 -Japanese ver.-'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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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日 유명 방송 '뮤직 스테이션' 특별 출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지난 8일 '엠스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5일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1986년 10월 첫 방영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엠스테'의 35주년 기념 스페셜 방송이라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엠스테'에서 오는 13일 정식 발매되는 일본 싱글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소리꾼 -Japanese ver.-' 무대를 꾸민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내세워 현지 시청자들에게 그룹만의 매력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소리꾼 -Japanese ver.-'은 올해 8월 발표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의 일본어 버전으로 '마라맛 장르'의 특색이 듬뿍 담겼다. 이들은 지난 4일 TBS의 음악 방송 'CDTV LIVE! LIVE!'에 출연해 '소리꾼 -Japanese ver.-' 풀버전 무대를 첫 공개했고, 오는 12일에는 NHK의 인기 프로그램 '누마니하맛테 키이테미타'에 등장해 일본 신곡 'Scars'(스칼스)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 15일에는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와 치바 유다이가 MC를 맡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 NTV '뮤직 블러드'에 출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Scars'로 여러 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성장세를 자랑했다. 'Scars'는 음원 선공개일인 6일부터 9일까지 누적 기준 브라질, 싱가포르 등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6일 오후 기준 아이튠즈 USA K팝 차트 1위 및 9일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소리꾼 -Japanese ver.-'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23일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로 숱한 진기록을 쓰고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들은 음반 'NOEASY'로 가온차트 기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확정 지으며 지난 7일 첫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9월 27일 기준 누적 출고량 121만 장을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고,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음반 사상 최초 1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우고 데뷔 3년 만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더불어 해당 앨범은 가온차트 2021년 35주 차와 36주 차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연속 랭크, 가온차트 8월 월간 앨범 차트 1위 석권 등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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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日 대표 음악 방송 '엠스테' 10년 만 완전체 출격

2PM이 오랜 공백을 깨고 국내에 이어 일본에 완전체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2PM이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의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 무대를 첫 선보였다. 여섯 멤버들은 슈트를 갖춰 입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퍼포먼스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2PM은 오랜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전성기 비주얼, 재킷을 벗어던지는 매혹적인 퍼포먼스,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2PM은 유창한 일본어로 인사를 전하며 "10년 전보다 한층 여유롭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10년 만에 '엠스테'에 출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PM 출연 직후에는 '뮤직 스테이션'이 야후 재팬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라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PM은 9월 29일 일본에서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을 발표하고 컴백을 맞이한다. 지난 2016년 10월 약 10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2PM은 약 5년 만에 팬들 곁을 찾게 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를 비롯해 정규 7집 'MUST'(머스트)의 타이틀곡 '해야 해' 일본어 버전,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URAHARA'(우라하라) 등이 담긴다. 여기에 '보쿠토 마타', '해야 해' 일본어 버전의 리믹스 음원 그리고 역주행 인기를 누린 '우리집'의 일본어 어쿠스틱 버전까지 알차게 수록해 오래 기다린 현지 팬들을 기쁘게 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는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와 힘찬 사운드가 특징으로 '우리집' 열풍의 창시자인 멤버 JUN. K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지금까지 2PM이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분위기의 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9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선공개된 가운데,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와 팝 차트 1위를 비롯해 라인뮤직 K팝 톱 100 데일리 차트, 레코초크 싱글 데일리 차트, d뮤직 싱글 데일리 차트 등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고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2PM은 6월 28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7집 'MUST'로 발매 당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7월 3일, 4일 자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 5일 자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 1위를 차례로 석권한 데 이어 신보 'WITH ME AGAIN'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은 오는 29일 정식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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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년여만 日 '엠스테' 출연 "'러브식 걸' 무대"

블랙핑크(제니·리사·로제·지수)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격한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20일 방송되는 TV 아사히 '엠스테'에 출연해 '러브식 걸(Lovesick Girls)'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민다. 아울러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더 앨범(THE ALBUM)'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눈다. '엠스테'는 일본에서 35년째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간판 음악 프로그램.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해외 팝스타들의 필수 코스로 통한다. 블랙핑크의 '엠스테' 출연은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019년 10월 이후 두번째다. 최근 음악 방송 활동이 없던 이들이 어떠한 무대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블랙핑크는 '더 앨범' JP Ver.을 지난 3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원 역시 강세다다. 앨범 전곡이 라인뮤직·일본 아이튠즈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데 이어 AWA 차트서 앨범 전곡 톱10 줄세우기에 성공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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